분류 전체보기178 9월 식물 '숙근로벨리아(lobelia, cardinal flower)' 다년생노지월동가능 양지를 좋아함 건조보다 축축한 토양과 환경을 좋아함. 꽃은 7월부터 11월까지 핀다고 함.붉은색과 보라색이 많이 보인다. 흰색도 있긴 한거 같음. 이번 여름에 푸른색의 델피늄이 너무 예뻐 보여서 모종을 샀다. 푸른빛이 장미 사이사이에서 도드라져 보이면 너무 예쁠 거 같았기 때문이다. 모종은 손바닥 만했고 다른 잡초들과는 그닥 달라보이지 않았다. 걱정되었다. 푸른 도깨비 방망이처럼 얼른얼른 크라고 햇빛 많이 보는 자리에, 물도 듬뿍듬뿍 주었다. 자라지를 않고 점점 마르길래 물과 영양이 부족한가 싶어 아낌없이 더 주었다. 그런데 결국 델피늄은 알고보니 델피늄은 노지월동은 가능하나 25도 이상의 양지와 과습에서는 살 수가 없는 식물이다. 또 그렇게 3개의 델피늄을 고스란히 보냈다. 뭔가 장미.. 2024. 8. 30. 저렴한 커피와 원두로 즐기는 홈카페의 즐거움 안녕하세요! 요즘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저렴한 커피와 신선한 원두를 선택하는 방법, 홈카페 꾸미기 팁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홈카페의 매력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는 카페에서 느낄 수 없는 편안함과 여유를 제공합니다. 또한, 나만의 커피 레시피를 개발하는 재미와 경제적인 이점도 누릴 수 있습니다.저렴한 커피 선택 팁저렴한 커피를 선택할 때는 품질에 주의해야 합니다. 가격이 저렴하더라도 원두의 신선도와 맛이 중요한 요소입니다. 예를 들어, 빈스콩빈스의 케냐 젠틀블렌드는 과일향과 꽃향이 어우러진 산뜻한 맛을 제공하며, 1kg에 약 2만 원대로 가성비가 뛰어납니다.신선한 원두의 중요성신선한 원두는 커피의 맛을 결정합니다. 원두는 볶은 지 1개월 이내에 사용.. 2024. 8. 30. (식집사꿈나무) 9월에 심어보는 베르가못(Bergamot) 다년생 식물, 베르가못베르가못은 9월에 심기 좋은 다년생 식물로, 추운 지역에서도 잘 자라는 노지월동이 가능한 허브입니다. 키는 약 90~120cm까지 자라며, 땅에 심으면 매년 알아서 자라는 편리한 식물입니다. 이 식물의 이름은 무척 많습니다. 가장 흔히 "모나르다(Monarda)"라고 불리며, 'Horsemint'나 'Bee Balm'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 중 'Bee Balm'은 벌을 많이 끌어들인다는 특징에서 유래한 이름입니다. 그래서 벌과 나비 같은 꽃가루 매개체들을 정원에 유도하고 싶은 분들에게 특히 유용한 식물입니다.모기 퇴치에 효과적인 허브베르가못은 허브과에 속해 향이 나는 식물입니다. 특히, 모기가 싫어하는 향을 내기 때문에 모기 퇴치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향을.. 2024. 8. 29. (식집사꿈나무) 9월에 심어보는 - 러시안세이지(russian sage) 다년생 노지월동 가능(이름 자체에 러시아가 있으니 우리나라 중부지역은 끄떡없지 않을까 하는..)높이 70~120cm 정도 자란다고 한다.향이 있다. (라벤더와 비슷하다고 함)양지 좋아함, 과습주의식물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식집사 꿈나무일 뿐인 내가가장먼저 잉글리쉬 라벤더를 심었다. 아무생각없이..중부지역 노지월동이 된다 하니 심어 놓으면 뻥튀기처럼 라벤더가 퍼져 나가는 줄 알았는데 조막만한 라벤더가 봄부터 여름까지 여전히 조막만하더니결국 주인을 잘못만나 여름장마 과습에 생을 달리하더라는..배수가 정말 중요하다는 걸 알았다. 북돋아 심어주기라도 했으면 버텼겠지만 난 오히려 주변에 웅덩이를 깊게 파 물 많이 먹으라고 해 놓았으니..어쨌든, 세이지도 보아하니 여러종류. 블루세이지와 고민하다 웬지 러시안세이지.. 2024. 8. 28. 이전 1 ··· 27 28 29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