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월동가능2 밀원식물 버바스쿰(verbascum) 다년생 노지월동가능(중부도 가능, 평창에서도 월동한단다)키 60~100까지 자람 꽃은 5월부터 서리 내릴때까지 계속 핀다 함. (양지면 11월까지???)양지 좋아하고 배수 잘되는 곳에 심기 처음에 소량 심어놓아도 시간이 지나면서 풍성해 진다고 함. 드디어 사고자 했던 꽃모종을 좀 사봤다. 그 중에 하나가 요 버바스쿰가을은 뭔가 바람도 불고 푸른하늘이 상상되는 계절이다. 그러다 보니 가을하늘에 살랑살랑거리는 식물들을 사고 싶은 느낌이달까. 그래서 그런지 자꾸 길쭉길쭉한 식물을 찾는거 같은데 요 버바스쿰은 꽃대가 두꺼워서 바람에 쓰러짐도 없이 예쁘게 흔들흔들 거릴 거 같아서 구매했다. 꽃도 서리 내리기 전까지 핀다고 하니 정말 추위에 강한 거 같고. 그냥 컬러는 믹스로 사라길래 다른 옵션 없어 샀는데 버바스.. 2024. 9. 3. (식집사꿈나무) 9월에 심어보는 - 러시안세이지(russian sage) 다년생 노지월동 가능(이름 자체에 러시아가 있으니 우리나라 중부지역은 끄떡없지 않을까 하는..)높이 70~120cm 정도 자란다고 한다.향이 있다. (라벤더와 비슷하다고 함)양지 좋아함, 과습주의식물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식집사 꿈나무일 뿐인 내가가장먼저 잉글리쉬 라벤더를 심었다. 아무생각없이..중부지역 노지월동이 된다 하니 심어 놓으면 뻥튀기처럼 라벤더가 퍼져 나가는 줄 알았는데 조막만한 라벤더가 봄부터 여름까지 여전히 조막만하더니결국 주인을 잘못만나 여름장마 과습에 생을 달리하더라는..배수가 정말 중요하다는 걸 알았다. 북돋아 심어주기라도 했으면 버텼겠지만 난 오히려 주변에 웅덩이를 깊게 파 물 많이 먹으라고 해 놓았으니..어쨌든, 세이지도 보아하니 여러종류. 블루세이지와 고민하다 웬지 러시안세이지.. 2024. 8. 28. 이전 1 다음